불자들은

• 오계를 반드시 외우고 실천하며, 불교 기초교리를 반드시 배웁니다.
• 내가 믿는 불교의 가치를 정립하고 불교를 믿는 목적을 분명히 합니다.
• 불자들끼리 서로를 호칭할 때는 법명을 사용합니다.
• 자신이 불자임을 당당히 밝힙니다.
• 재적사찰을 정해 신도증을 발급받고 매년 교무금을 납부합니다.
• 법회에 자주 참석합니다.
• 손목에 단주를 착용하고, 차에는 염주를 걸어둡니다.
• 불자들은 서로 믿고 존중하며 어려움에 닥친 불자는 적극 도와줍니다.
• 불자로서 품위 있는 행동을 합니다.
• 불교인이라는 자신감과 긍지를 가지고 생활합니다.
• 사찰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합니다.
• 불서를 가지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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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올 때는

• 항상 신도증을 지니고 다닙니다.
• 법요집을 가지고 다닙니다.
• 진한 화장이나 향수 사용을 삼가며, 단정한 옷차림을 합니다.
• 승용차는 주차장에 주차하며 절 마당까지 들어오지 않도록 합니다.
• 절을 방문할 때는 저녁 예불 전에 옵니다.
• 절에 오면 용무에 앞서 법당에 들러 부처님을 먼저 뵙고 예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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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에서

• 법당에 들어갈 때는 몸과 마음을 맑게 하고,
• 어간(중앙문)을 피해 양쪽 옆문을 이용해 출입하며,
• 법당에 들어가기 전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합니다.
• 법당 안에서는 다른 이의 기도를 방해하지 않도록 발소리를 내지 않고 조심스럽게 걷습니다.
• 다른 사람이 피운 향이나 초를 내 것으로 바꾸지 않습니다.
• 좌복은 상하 구분을 살펴 먼지가 나지 않게 조용히 내려놓으며,
  기도를 마치고 나올 때에는 제 자리에 가지런히 정돈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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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에서

• 법당, 탑전을 지날 때에는 반드시 합장의 예를 올립니다.
• 기도를 위해 사찰에 머물 경우 밤9시(삼경)에는 불을 끄고 잠자리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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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문을 들을 때

• 법문시간에 졸거나 잡담을 하지 않습니다.
• 법문을 들을 때 휴대전화는 전원을 꺼둡니다.
• 삼귀의, 사홍서원, 반야심경, 찬불가는 반드시 외웁니다.
• 법회와 강의가 끝나면 책상과 좌복을 가지런히 정리 정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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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불하는 법

• 예불 전에 묵언합니다.
• 예불문을 외웁니다.
• 예불이 진행 중일 때는 먼저 예불에 함께 동참한 후 개인기도를 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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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하는 법

• 절하는 방법을 제대로 익힙니다.
• 하심下心(자신을 낮추는 마음)하는 마음으로 절을 합니다.
• 절하는 사람 앞을 가로질러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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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양하는 법

• 공양시간을 지켜 늦지 않으며,
• 음식은 알맞게 덜어 먹고 남기지 않습니다.
• 공양하기 전에는 장소에 관계없이 공양의 의미를 새기며 합장하고 공양합니다.
• 공양을 마친 후 자기가 먹은 그릇은 스스로 깨끗이 닦아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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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에 대한 예절

• 스님을 만나면 사찰 밖에서도 합장저두로 예를 올립니다.
• 스님 법명을 존칭 없이 함부로 부르지 않습니다.
• 스님에게 사주나 관상을 봐 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 승복으로 오해 받을 수 있는 옷을 입어 스님의 위의에 손상을 입히지 않도록 합니다.
• 스님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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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 차례나 제사는 불교식으로 지냅시다.
• 불자로서 굿이나 무속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 불교 TV시청, 불교방송 청취를 생활화합니다.
• 불교계에서 발행되는 신문을 1부 이상 정기 구독합니다.
• 나쁜 말, 거친 말을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