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대선 겨냥해 25개 불교문화정책 제안 (강원일보) 20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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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2-04-04 15:45 조회8,383회 댓글0건본문
총선·대선 겨냥해 25개 불교문화정책 제안
불교사회정책연구소, 월정사 환수문화재 제자리 찾기 포함
불교사회정책연구소, 월정사 환수문화재 제자리 찾기 포함
| 불교사회정책연구소가 국회의원 선거(4월11일)와 대통령 선거(12월19일)를 앞두고 월정사 환수 문화재 제자리 찾기 등 불교문화정책을 담은 공약 제안서를 발행해 각 정당은 물론 정부, 조계종 총무원 등에 전달했다. `2012년 양대 선거에 대한 불교문화정책 공약 제안'에는 월정사 환수문화재 제자리 찾기와 함께 불교 규제 법령을 정비할 특별위원회를 대통령 직속기구로 구성할 것을 제안하는 등 모두 25개의 불교문화정책이 담겨있다. 특히 제안서에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 및 조선왕조의궤 등의 오대산 봉안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월정사 환수문화재 제자리 찾기'를 공약으로 명시해 제안함으로써, 제자리 찾기 운동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불교 등 해외 약탈 문화재에 대한 환수 등 조치, 한국불교 역사인물사 집대성 및 연구사업, 전국전통사찰 전자지도 정보구축, 사찰과 고승 중심 환경, 문화탐방 순례길 개척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오석기기자 sgtoh@kw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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