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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덕원사, 전통·현대 어우러진 성불관 낙성 (현대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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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26-05-04 09:04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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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덕원사, 전통·현대 어우러진 성불관 낙성

  •  성낙두 경남지사장
  •  승인 2026.05.04 08:07

5월 3일 낙성식 및 현판식 봉행
“수행·신행 도량 새 전기 마련”

울산 덕원사는 5월 3일 산신각 현판식 및 성불관 낙성식을 봉행했다.
울산 덕원사는 5월 3일 산신각 현판식 및 성불관 낙성식을 봉행했다.

울산 덕원사(주지 덕원 스님)는 5월 3일 산신각 현판식 및 성불관 낙성식을 봉행했다.

법회에는 주지 덕원 스님을 비롯해 인보 대종사,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 지암불교문화재단 이사장 대석 스님, 울산불교사암연합회장 혜원 스님, 정토사 회주 덕진 스님, 성심 스님, 보덕사 효암 스님, 지장정사 현우 스님을 비롯한 지역 스님들과 박성민 국회의원, 박태환 전 중구청장, 강한설 신도회장 등 사부대중이 참석했다.

울산 덕원사 주지 덕원 스님.
울산 덕원사 주지 덕원 스님.

주지 덕원 스님은 인사말씀을 통해 “산신각은 우리 민족 고유의 산신신앙과 불교가 조화를 이루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도량을 수호하고 중생의 소망을 들어주는 의미를 지닌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러 불자님들의 시주 공덕이 모여 불사를 원만히 회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도량을 찾는 모든 분들이 마음의 평안을 얻고, 각 가정마다 길상한 인연이 함께하기를 발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불사는 노후화된 전각을 보수하고 수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2024년 7월 설계를 시작으로 같은 해 10월 착공, 지난해 1월 상량식을 거쳐 지난 1월 준공했다. 건물은 철근콘크리트 구조에 전통 목조건축 양식의 산신각을 결합한 형태로 조성됐다. 대지면적 533㎡, 연면적 576.84㎡ 규모로 1층 주차장, 2층 공용시설, 3층 산신각과 요사채가 배치됐다. 특히 옥상부에는 전통 맞배지붕 형식의 산신각을 올려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진 도량의 면모를 갖췄다.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

정념 스님은 축사에서 “13년 전과 비교할 때 덕원사는 이제 대도량의 위의를 갖추게 됐다”며 “겸손과 포용의 수행정신이 도량 발전의 근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내리는 비는 만물을 이롭게 하는 감로의 법비로, 이번 불사를 축하하는 길상한 인연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암불교문화재단 이사장 대석 스님.
지암불교문화재단 이사장 대석 스님.
정토사 회주 덕진 스님.
정토사 회주 덕진 스님.

지암불교문화재단 이사장 대석 스님은 “오랜 세월 묵묵히 정진해 온 원력이 오늘의 불사로 원만한 결실을 보게 됐다”며 “시주자와 불자님들의 지극한 정성이 모여 이룬 공덕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정토사 회주 덕진 스님은 “산신신앙과 불교가 조화를 이루는 이번 불사는 전통을 계승하는 의미 있는 불사”라며 “오늘 동참한 공덕은 앞으로도 더욱 증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민 국회의원.
박성민 국회의원.

박성민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덕원사는 오랜 세월 지역민들에게 평안과 위로를 전해온 도량”이라며 “이번 불사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에게 가르침과 희망을 전하는 중심 도량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덕원 스님은 불사에 공헌한 공로로 김수열, 황갑선, 김광복, 김강현, 유준환, 권성일 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덕원 스님은 불사에 공헌한 공로로 김수열, 황갑선, 김광복, 김강현, 유준환, 권성일 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덕원 스님은 불사에 공헌한 공로로 김수열, 황갑선, 김광복, 김강현, 유준환, 권성일 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덕원사는 이번 산신각과 성불관 낙성을 계기로 수행과 신행, 지역 포교를 아우르는 울산의 대표 자비도량으로서의 역할을 한층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성낙두 경남지사장

 

현대불교신문/ 성낙두 경남지사장

출처 : https://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03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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