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송년법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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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묵담 작성일25-12-31 07:36 조회394회 댓글0건본문
2025년 송년 법회 후기!
한 해의 마지막인 12월은 우리의 영원한 스승이신 “천웅스님”이 주석하시는 “태백산 정암사“에서 한 해를 돌아보며 잘 마무리하자는 의미로 지난 주말 12/27(토)~28(일) 1박2일 알차게 보내고 회향하였습니다. 이번 송년 법회는 올해 법회 여섯 번 중에 가장 많은 도반이 참석한 법회로 기록되었습니다.
언제 찾아가도 한결같이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며 차도 주시고, 저녁 특별 법문 시간에는 당부사항과 제4교구 본사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평소에 공부를 게을리하지 말라는 말씀과 함께 2026년부터는 월정사에서 1년에 2번 정도는 집중 수행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교구장 스님께 직접 건의도 드리고, 회의 때 정식 안건으로 상정해서 전체 스님들께 설명하겠다는 약속도 했습니다. 스님은 그 말씀을 하시며 월정사에 이름뿐인 신행 단체가 많은데 ”월정선우회“처럼 만 25년 동안 꾸준하게 법회를 하는 단체는 선우회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열심히 신행 활동하는 단체는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소임을 맡고 계시는 스님에게도 이야기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천웅스님의 말씀을 곰곰이 생각해 보니 25년 동안의 세월이 헛되지 않았음을 깨달았습니다.
이번 법회에 오랜만에 참석한 최ㅇ원(정묵)거사님의 일상생활과 직장에서 신행 활동한 후기도 너무 좋았고. 김ㅇ배(진성)거사님은 동안거 중에 참석해서 도반들에게 공부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유익하고 소중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우회의 영원한 막내인 이ㅇ선(전등)거사님이 20대 젊은 시절부터 50대인 지금까지 치열하게 공부한 이야기는 모두를 숙연하게 만들고, 체계적으로 공부해서 책도 내고, 특히 알기 쉽게 처음 불교를 접하는 초보자들을 위한 글과 오디오 파일까지 직접 제작해서 마지막 함께 시연한 시간은 정말 감동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선방 문고리만 잡아도 지옥 고는 면하고, 도반이 공부를 반은 해준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한결같이 선우회 응원하고 지원해 주시는 천웅스님이 계시고, 만 25년 동안 세심하고 알차게 프로그램을 짜고 법회를 이끌어 가는 법정 수석회장님과 한분 한분 너무 훌륭한 도반들이 있었기에 강산이 2번 반이나 변해도 “처음처럼” 흔들림 없는 선우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두서없이 쓰다 보니 글이 많이 길어졌습니다.
글을 마무리하면서 총무인 오ㅇ진(대도심) 보살을 칭찬합니다. 도반인 정ㅇ헌( 혜덕) 거사님이 생과 사를 넘나드는 위중한 일을 겪고 힘들게 투병 생활 중에도 보살님 차로 반강제적으로 모시고 법회에 꼬박꼬박 참석했습니다. 토요일 날 천웅스님이 직접 안부를 물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옆에서 지켜보는 우리도 참 힘들었는데 이제는 건강을 회복해서 함께 할 수 있어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보살님에게 경의를 표하고 진정한 보시행을 실천한 오보살님을 비롯한 선우회 도반들 진정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2025년 12월 마지막 날, 선우회 홍보 담당 : 묵 담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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