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문수청소년회, 베트남서 한·베 청소년 국제 명상캠프 개최 (B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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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26-10-30 09:22 조회4회 댓글0건본문
월정사·문수청소년회, 베트남서 한·베 청소년 국제 명상캠프 개최
- 최승한 기자
- 승인 2026.10.29 16:40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와 문수청소년회가 한국과 베트남 청소년들의 마음건강 증진과 국제 문화교류를 위한 명상캠프를 개최했습니다.
문수청소년회와 월정사, 베트남 땀쭉사원이 공동 주최하는 '월정사 글로벌 리더 가을캠프'가 지난 26일부터 베트남 하노이와 닌빈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는 3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캠프에는 한국 청소년 13명과 베트남 국립하노이대학교 학생 15명 등 모두 28명이 참가해 명상을 통한 자기 성찰과 문화교류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2026 세계 청소년 마음건강 명상 허브' 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캠프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며 공감과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참가자들은 베트남 전통 기공수련을 비롯해 걷기명상과 다도명상, 염주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월정사 식활스님이 지도하는 생활명상을 통해 일상 속에서 마음을 돌보는 방법을 익혔습니다.
또 양국 청소년들은 상호 이해 워크숍과 공동 과제 수행에 참여하며 서로의 문화와 생활방식을 공유하고 협력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캠프 기간에는 베트남 닌빈의 짱안 탐방을 비롯해 하노이 역사·문화 탐방과 국립하노이대학교 교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문수청소년회 상임이사 지우스님은 "명상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는 경험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이번 만남이 양국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우정과 상호 이해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프는 지난해 문수청소년회가 베트남 현지 기관들과 체결한 국제교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된 두 번째 한·베 청소년 명상캠프입니다.
문수청소년회는 지난해 6월 베트남 국립 하노이 인문사회과학대학교와 땀쭉사원, 템플스테이 베트남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명상과 문화교류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후 베트남 현지와 평창 오대산 월정사에서 국제 명상캠프를 개최하며 청소년 교류를 이어왔습니다.
한편 문수청소년회와 월정사는 오는 12월 평창 오대산 월정사와 서울 일대에서 한국과 베트남 등 동아시아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겨울 국제 명상캠프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BBS NEWS/ 최승한 기자
출처 : https://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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