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 오대산 명상마을에서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과 쉼을 함께하다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천시협의회는 2025년 7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평창 소재 월정사 오대산 명상마을에서 자문위원들을 대상으로 ‘평화공감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캠프는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자문위원들의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 프로그램으로, 자문위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오대산 자연 속에서 이뤄지는 명상과 자연 치유 프로그램, 평화 공감 토크, 소통의 시간 등을 통해 지난 2년간의 협의회 활동을 평가하는 계기를 가졌다.

민주평통 부천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자문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내실 있는 활동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국민 참여 및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홍사우 협의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평화통일에 헌신하는 자문위원들에게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자연 속에서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위원 간 교류와 공감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매일일보/ 이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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