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월정사, 탄소중립 녹색전환 기후위기 극복 천년숲 걷기 (B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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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25-06-08 08:36 조회107회 댓글0건본문
오대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 기념
오대산 월정사, 탄소중립 녹색전환 기후위기 극복 천년숲 걷기 / 사진=BBS 최승한 기자
대한불교 조계종 제 4교구 본사 오대산 월정사는 오늘(7일), 탄소중립과 녹색전환 기후 위기 극복을 기원하는 오대산 천년숲 걷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과 산내 스님들, 지역 주민과 전국 각지에서 동참한 사부대중은 ‘명상마을 옴뷔’에서 출발해 전나무 숲길과 선재 길을 따라 8km 구간을 걸으며 천년 숲의 청정을 만끽하고 오대산의 불교문화, 역사 유산 등을 새겼습니다.
정념스님은 “걷기 명상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우리의 발원이 인류 사회를 평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념스님(오대산 월정사 주지) -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 또 평화를 염원하는 우리들의 마음 또 나눔을 통해서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이런 마음들을 우리가 걸음걸음 담아서 오대산중의 기운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2004년 정념스님의 월정사 주지 취임 직후 시작한 오대산 천년숲 걷기 행사는 탄소중립과 녹색전환의 실천을 통한 기후 위기 극복과 생명과 평화, 나눔을 통한 행복과 조화를 발원하며 올해로 20번째를 맞이했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 4교구 본사 오대산 월정사는 오늘(7일), 탄소중립과 녹색전환 기후 위기 극복을 기원하는 오대산 천년숲 걷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과 산내 스님들, 지역 주민과 전국 각지에서 동참한 사부대중은 ‘명상마을 옴뷔’에서 출발해 전나무 숲길과 선재 길을 따라 8km 구간을 걸으며 천년 숲의 청정을 만끽하고 오대산의 불교문화, 역사 유산 등을 새겼습니다.
정념스님은 “걷기 명상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우리의 발원이 인류 사회를 평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념스님(오대산 월정사 주지) -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 또 평화를 염원하는 우리들의 마음 또 나눔을 통해서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이런 마음들을 우리가 걸음걸음 담아서 오대산중의 기운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2004년 정념스님의 월정사 주지 취임 직후 시작한 오대산 천년숲 걷기 행사는 탄소중립과 녹색전환의 실천을 통한 기후 위기 극복과 생명과 평화, 나눔을 통한 행복과 조화를 발원하며 올해로 20번째를 맞이했습니다.
오대산 월정사, 탄소중립 녹색전환 기후위기 극복 천년숲 걷기 / 사진=BBS 최승한 기자
오대산 월정사, 탄소중립 녹색전환 기후위기 극복 천년숲 걷기 / 사진=BBS 최승한 기자
오대산 월정사, 탄소중립 녹색전환 기후위기 극복 천년숲 걷기 / 사진=BBS 최승한 기자
오대산 월정사, 탄소중립 녹색전환 기후위기 극복 천년숲 걷기 / 사진=BBS 최승한 기자
오대산 월정사, 탄소중립 녹색전환 기후위기 극복 천년숲 걷기 / 사진=BBS 최승한 기자
BBS NEWS/ 최승한 기자
출처 : https://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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