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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향한 관심을 출가 인연으로...‘출가체험학교’ 대거 확대된다 (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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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26-04-29 08:01 조회1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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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 포교부 4월27일 월정사에서
각 교구본사 운영책임자들 모여 회의
운영사례 공유, 발전 방안 집중 논의

“실제 출가자 및 출가 예정자 속속 배출되고
전환점됐다는 후기도...전(前)출가 핵심 단계”

총무원 포교부(부장 정무스님)는 4월27일 월정사에서 ‘출가체험학교 운영책임자 제2차 회의(워크숍)’를 개최하고, 출가체험학교 운영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향후 제도화 및 발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총무원 포교부(부장 정무스님)는 4월27일 월정사에서 ‘출가체험학교 운영책임자 제2차 회의(워크숍)’를 개최하고, 출가체험학교 운영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향후 제도화 및 발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출가체험학교’가 종단 핵심 종책사업으로서 대거 확대될 전망이다. 일부 사찰에서 출가자 및 출가 예정자가 배출되는 등 불교를 향한 관심이 실제 출가의 인연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삶의 가치관이 바뀌었다”는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후기가 잇따르면서, 전(前)출가 단계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총무원 포교부(부장 정무스님)는 4월27일 월정사에서 ‘출가체험학교 운영책임자 제2차 회의(워크숍)’를 개최하고, 출가체험학교 운영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향후 제도화 및 발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총무원 포교국장 도진스님을 비롯해 월정사, 봉녕사, 붓다선원, 수덕사, 통도사, 범어사, 운문사, 신흥사 등 전국 주요 사찰의 출가체험학교 운영책임자 스님 및 실무자들이 참석해 현장 운영 사례와 정책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발표된 운영 사례에 따르면 출가체험학교는 단순한 사찰 체험을 넘어 참가자들에게 삶의 방향을 재정립하는 계기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월정사 출가학교(학감 지우스님)는 삭발식, 참선, 성지순례 등 전통 수행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다수 참가자들이 “삶의 가치관이 변화하는 계기였다”고 평가했다.

지난 4월3일부터 12일까지 선운사에서 진행된 출가체험학교. 입교자들이 삭발식을 하는 모습. 불교신문 자료사진
지난 4월3일부터 12일까지 선운사에서 진행된 출가체험학교. 입교자들이 삭발식을 하는 모습. 불교신문 자료사진
선운사 출가체험학교에서 발우공양을 하는 참가자들.
선운사 출가체험학교에서 발우공양을 하는 참가자들.
지난 1월 진행된 월정사 출가체험학교에서 삼보일배 정진하는 참가자들.
지난 1월 진행된 월정사 출가체험학교에서 삼보일배 정진하는 참가자들.
지난 1월 서울 진관사에서 진행된 출가체험학교에서 한 입교참사자가 삭발식을 한 뒤 발원문을 낭독하고 있다.
지난 1월 서울 진관사에서 진행된 출가체험학교에서 한 입교참사자가 삭발식을 한 뒤 발원문을 낭독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일부 사찰에서 실제 출가자 및 출가 예정자가 지속적으로 배출되고 있는 점도 공유됐다. 참가자 다수가 출가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형성하고, 일부는 실제 출가로 이어지는 성과를 보이며 출가체험학교가 출가 전 단계의 핵심 인큐베이팅 기능을 수행하고 있음이 강조됐다.

다만 전체 참가자 중 상당수는 심리적 회복과 삶의 전환을 목적으로 참여하는 만큼, 향후에는 출가 가능 대상자 발굴과 체계적 사후관리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출가체험학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정책 과제를 도출했다. 종단 차원의 표준 운영 지침 마련, 지도법사 및 운영 인력 전문 교육 강화, 공통 교재 및 수행 콘텐츠 개발, 안전 및 행정 지원 체계 구축 등이다. 특히 필수 수행 프로그램은 공통 기준을 마련하되, 사찰별 수행 전통과 특성을 반영한 자율적 운영을 병행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출가체험학교를 개별 사찰 단위 사업을 넘어 종단 차원의 공동 인재 양성 시스템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데 공감대도 형성됐다. 이를 위해 운영 사찰 간 협의체 구성, 프로그램 및 운영 노하우 공유 등 전국 단위 네트워크 체계 구축 필요성이 강조됐다.

조계종 총무원은 이번 워크숍 결과를 바탕으로 출가체험학교 운영 체계를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출가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한 종단 핵심 정책사업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총무원 포교부는 “출가체험학교는 단순 체험을 넘어 미래 승가 인재를 준비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교구본사와 사찰이 함께하는 체계적 운영을 통해 출가 활성화의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축총림 통도사의 ‘통도사 보궁 출가학교’는 6월6일부터 6월12일까지, 제9교구본사 동화사의 ‘제1기 무문(無門) 단기출가학교’는 6월19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운문사의 ‘운문사 바라밀 출가학교’는 6월29일부터 7월5일까지, 봉녕사의 ‘제6기 봉녕사 여성출가학교’는 7월29일부터 8월5일까지 열린다.

 

불교신문/진달래 기자

출처 : https://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43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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