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서 ‘용수 스님과 함께하는 백중 방생법회’ (현대불교 신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26-08-24 09:03 조회19회 댓글0건본문
낙동강서 ‘용수 스님과 함께하는 백중 방생법회’
- 성낙두 경남지사장
- 승인 2026.08.24 08:07
8월 22일, 부산 삼락생태공원서
월정사 금강경 봉찬기도회 주최n bvc 45
“방생 공덕으로 국민 이고득락”

병오년 백중을 앞두고 뭇생명을 살리며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는 뜻깊은 방생법회가 부산 낙동강변에서 열렸다.
월정사 금강경 봉찬기도회는 8월 22일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용수 스님과 함께하는 병오년 백중 방생법회’를 봉행했다. 생명 존중과 불상생의 자비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법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0여 명의 사부대중이 동참했다.
사부대중은 용수 스님의 집전으로 향을 사르고 <금강경>을 봉독하며 백중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미꾸라지를 낙동강에 방생하며 모든 생명이 고통에서 벗어나 평안하기를 발원했다.


용수 스님은 법문에서 “모두 함께 극락왕생하고 이고득락하자는 마음으로 방생했다”며 “이 방생 공덕으로 동참한 모든 분들이 성불하고 소원성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 이 자리에 오지 못했지만 마음으로 동참한 분들에게도 공덕이 함께하기를 바란다”며 “대한민국이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번 인연 공덕으로 국민 모두가 함께 이고득락하고 편안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월정사 금강경 봉찬기도회 김근하 부단장은 전국에서 불자들이 함께한 의미를 강조하며 방생 공덕이 각 가정의 평안과 나라의 안녕으로 이어지기를 발원했다.

불교에서 방생은 죽음의 위기에 놓인 생명을 살려주는 자비 실천이자 불살생의 가르침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수행이다. 특히 백중을 맞아 봉행하는 방생은 생명을 살린 공덕을 부모와 조상, 일체 중생에게 회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사부대중은 생명을 살리는 방생을 통해 자신의 마음속 탐욕과 집착을 내려놓고 자비심을 일으키는 수행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개인과 가정의 행복을 넘어 사회의 평안과 모든 중생의 이고득락을 발원하며 법회를 회향했다.
성낙두 경남지사장




현대불교신문/성낙두 경남지사장
출처 : https://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0493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