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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암문도회, 월정사 ‘조실’에 연암 현해 대종사 만장일치 추대 (B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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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26-05-13 18:50 조회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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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암문도회, 월정사 ‘조실’에 연암 현해 대종사 만장일치 추대

  •  최승한 기자
  •  
  •  승인 2026.05.13 17:15
 
제53차 한암문도회 총회 / 사진=월정사
제53차 한암문도회 총회 / 사진=월정사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오대산 월정사가 오늘(13일) 화엄루에서 제53차 한암문도회 총회를 열고, 월정사 최고 어른인 조실에 연암 현해 대종사를 추대했습니다.

한암문도회는 이날 총회에서 2025년 한암대종사·탄허대종사 선양사업 결산을 보고받고, 2026년 선양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했습니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오대산 결사문화와 한국 고승을 주제로 한 세미나, 탄허스님의 교육관 관련 종교교육학회 세미나, 한국불교학회 한암-탄허 학술상 시상, 오대산 명상학교 등이 추진됩니다.

선양사업은 오는 6월 1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학술세미나를 시작으로 본격화됩니다.

세미나에서는 ‘한암과 지암의 오대산 재정립과 조계종의 창종’, ‘월정사 강원과 조치훈의 돌의 미학’, ‘만화희찬의 오대산 중건과 수행자의 모식’ 등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이어 봉행된 제150주년 한암 대종사 탄신다례재에는 원로의원 법등 대종사, 축서사 조실 무여 대종사, 제4교구 본말사 스님과 사부대중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다례재는 헌화와 대중삼배, 한암스님 법어 낭독, 산중대표 인사말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한암대종사는 26년 동안 산문을 나서지 않은 ‘불출산’ 수행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현대 한국불교의 초석으로 평가받는 승가오칙을 제정했습니다.

또 한국전쟁 당시 목숨을 걸고 상원사를 지킨 수행자로, 후학들에게 수행자의 사표로 추앙받고 있습니다.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은 인사말에서 한암스님의 평범하고 겸손한 수행과 삶을 전한 무영당 법룡스님의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정념스님은 “조계종 초대 종정과 해방 이후 2대, 3대 교정으로 모셔진 한암스님은 수많은 수행납자를 제접하고, 6·25 전쟁 중에도 피난을 가지 않고 상원사를 지키다 좌탈입적하신 만대의 귀감”이라며 “후학과 문도들이 한암스님의 정신을 계승하고 선양하는 마음을 되새기자”고 말했습니다.

제53차 한암문도회 총회 / 사진=월정사
제53차 한암문도회 총회 / 사진=월정사
제53차 한암문도회 총회 / 사진=월정사
제53차 한암문도회 총회 / 사진=월정사

 

한암대종사 150주년 탄신다례재
한암대종사 150주년 탄신다례재
한암대종사 150주년 탄신다례재
한암대종사 150주년 탄신다례재
한암대종사 150주년 탄신다례재
한암대종사 150주년 탄신다례재
한암대종사 150주년 탄신다례재
한암대종사 150주년 탄신다례재
한암대종사 150주년 탄신다례재
한암대종사 150주년 탄신다례재

 BBS NEWS/ 최승한 기자

출처 :https://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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