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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상원사 선재길 따라 오대산사고로 떠나는 여행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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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25-05-02 09:15 조회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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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史부작 오대로[路] 운영…생태관광 해설 프로그램

이미지 확대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전시실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전시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5월부터 생태관광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이어진 선재길을 걸으며 수려한 자연과 그 속에 담긴 역사 이야기, 그리고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에서 국보 조선왕조실록·의궤를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부터 '사부작史부작 오대로[路]'라는 이름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오대산 회사거리부터 선재길을 따라 오대산사고까지 도보로 이동하면서 실록·의궤의 환지본처 과정, 기후변화에 따른 식생변화 등 해설과 함께 박쥐 표본 관찰, 전통 서책을 활용한 일기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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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오대산사고
월정사 오대산사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과 의궤의 진본은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에서 상설 전시를 통해 직접 만날 수 있다.

5월 1일 전관 개관하는 오대산국립공원 입구의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에는 영상실과 어린이박물관 등 다양한 전시와 체험 공간이 마련돼 있다.

특히 7월 13일까지 오대산사고를 주제로 한 개관 기념 특별전 '오대산사고 가는 길'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남녀노소 제한이 없이 9월까지 운영한다.

박용수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오대산의 역사 문화를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생태관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사부작史부작 오대로[路] 포스터
사부작史부작 오대로[路] 포스터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50428048100062?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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