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 정념 스님, 총무원장 선거 출마 선언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51329 > 언론에 비친 월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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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정념 스님, 총무원장 선거 출마 선언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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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26-08-07 10:30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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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전 주지 정념 스님(70)이 6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제38대 조계종 총무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정념 스님은 출마의 변에서 “AI(인공지능) 혁명은 단순한 기술 혁명이 아니라 문명의 대전환이다. 정치ㆍ경제ㆍ문화ㆍ종교가 송두리째 변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며 “이 대전환의 시대에 새로운 종단, 새로운 리더십으로 우뚝 서야겠다는 원력을 세웠다”고 말했다.

강원도 오대산 월정사 주지를 역임한 정념 스님은 "AI혁명으로 인한 문명의 대전환기에 걸맞는 새로운 리더십을 필요하다"며 총무원장 출마의 이유를 밝혔다. 백성호 기자


강원도 오대산 월정사 주지를 역임한 정념 스님은 "AI혁명으로 인한 문명의 대전환기에 걸맞는 새로운 리더십을 필요하다"며 총무원장 출마의 이유를 밝혔다. 백성호 기자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51329

정념 스님은  종책 공약을 발표하며 가장 먼저 “수행으로 신뢰를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청정한 수행을 개인의 정진에 가두지 않고, 교육ㆍ인사ㆍ행정 전반을 관통하는 종단 운영의 절대적 기준으로 되돌려 놓겠다. 학연과 문중이 아니라 수행과 원력으로 소임을 맡는 풍토를 만들겠다.”


조계종 총무원장의 임기는 4년이다. 한 차례 연임도 가능하다. 정념 스님은 “수행자는 계산이 아니라 서원으로 나서는 사람”이라며 “그 서원의 첫 증표로 저는 오늘 단임을 서약한다. 이번 임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야말로 사부대중께 올리는 가장 분명한 다짐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정념 스님은 또 “중앙에 쌓인 권한과 재정을 교구와 현장으로 내려놓겠다”며 “‘교구 자치법’을 제정해 말사 주지 임명권을 교구본사로 이관하겠다”고 공약을 밝혔다.



6일 정념 스님(가운데)과 선거 캠프 관계자들이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 출마 선언을 했다. 백성호 기자

6일 정념 스님(가운데)과 선거 캠프 관계자들이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 출마 선언을 했다. 백성호 기자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51329
 

대한불교 조계종은 그동안 총무원장 선거를 치를 때마다 홍역을 앓았다. 종단 정치판의 계파와 문중 간 합종연횡, 그에 따른 상대 후보에 대한 온갖 의혹과 비방이 쏟아졌다. 은처(숨겨둔 처)와 여자 문제, 돈 문제, 학력 문제 등은 총무원장 선거 때마다 빠지지 않는 단골 메뉴였다. 이제는 아예 ‘선거의 공식’이 돼버린 모양새다. 지금도 총무원장 후보들의 선거 캠프가 차려지기도 전에, 학력 의혹이나 수행 이력 등을 제기하며 구태를 반복하는 모양새다.


“문명의 전환기를 맞아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 풍토를 바꾸실 의향이 있느냐?”는 물음에 정념 스님은 “맞는 말이다. 항상 선거 때마다 여러 내러티브나선거를 이기기 위한 방법들이 동원됐다. 그동안 매관매직이나 매표 행위들이 간접선거제 구조 속에서 심화할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며 “그런 구조를 어떻게 혁파해나갈 것인가가 미래 개혁의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5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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