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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월정사, 병오년 신년하례법회 봉행 (현대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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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26-02-23 16:29 조회3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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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월정사, 병오년 신년하례법회 봉행

  •  이동격 지사장
  •  승인 2026.02.23 16:23

AI 대전환 시대 종교 역할 모색
정관계 인사 500여 명 동참해

조계종 제4교구본사 월정사는 2월 21일 대법륜전에서 ‘2026년 병오년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
조계종 제4교구본사 월정사는 2월 21일 대법륜전에서 ‘2026년 병오년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

조계종 제4교구본사 월정사(주지 정념 스님)는 2월 21일 대법륜전에서 ‘2026년 병오년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교구 주요 사찰 스님과 신도를 비롯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유상범·허영 국회의원, 우상호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 심재국 평창군수 등 각급 기관·단체장 등 사부대중 500명이 참석했했다.

법회는 새해 통알의식(부처님전 삼배, 승가전 삼배)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 교구본사 주지 법어, 신행단체장 표창장 및 장학금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월정사 신년하례법회에서 주지 정념 스님이 법어를 하고 있다.
월정사 신년하례법회에서 주지 정념 스님이 법어를 하고 있다.

정념 스님은 법어에서 병오년을 “힘차게 멀리 나아가는 적토마의 해”에 비유하며, 강원특별자치도가 AI 대전환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역할을 정립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스님은 “한국의 허파이자 자원과 수자원을 공급해 온 강원도가 지속가능한 발전과 세계문명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청정성과 비움의 마음으로 지혜와 덕성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종교계가 직면한 탈종교화와 지역소멸, AI 전환의 흐름을 언급하며 “종교가 AI 시대에 어떤 담론과 역할을 수행할 것인지에 대한 신속하면서도 깊이 있는 성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월정사는 올해를 종무행정과 전통문화, 국가유산 전반의 AI 전환 원년으로 삼고 데이터와 인프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한국전쟁 당시 전소 이후 가람을 중창한 월정사가 수행·교육·신행의 모범도량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월정세계청소년명상센터’와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디지털 외사고 준공을 앞둔 현황을 소개했다. 아울러 세계 청소년들이 강원도의 자연환경과 명상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청소년 문화촌’ 조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정념 스님은 끝으로 “강원특별자치도민을 위한 정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월정사는 교구 발전과 포교 활성화에 기여한 신행단체장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장학금을 전달하며 새해 원력을 다졌다.

 

현대불교신문/ 이동격 지사장

출처 : https://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0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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