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 병오년 신년하례 법회 봉행…“AI 시대적 흐름 속 역할 고민해야” (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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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26-02-23 13:55 조회309회 댓글0건본문
월정사, 병오년 신년하례 법회 봉행…“AI 시대적 흐름 속 역할 고민해야”
- 이성진 기자
- 승인 2026.02.23 13:50
2월21일 경내 대법륜전에서
각급 단체장 등 500여명 참석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 법문
청소년명상센터 준공 등
올해 주요 불사 계획 밝혀

제4교구본사 오대산 월정사(주지 정념스님)는 2월21일 경내 대법륜전에서 ‘2026년 병오년 신년하례 법회’를 봉행했다. 이 자리에는 교구 본·말사 사부대중을 비롯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유상범(평창·홍천·영월)·허영(춘천·철원·양구) 국회의원,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 심재국 평창군수 등 각급 기관 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법회는 새해 통알(通謁)의식과 참석 내빈들의 축사, 주지 정념스님의 법어, 신행 단체장 표창장과 장학금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은 법어에서 “힘차고 멀리 가는 적토마처럼 병오년 새해는 한국의 허파이자 석탄과 석회석 그리고 물줄기(수자원)을 공급해 온 강원특별자치도가 AI 대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 것인지 정립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천혜의 자연과 넉넉한 자원으로 한국의 어머니와 같은 역할을 해 온 강원도가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장 등 세계문명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청정성과 비움의 마음으로 지혜와 덕성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념스님은 “월정사는 올해 종무행정과 전통문화, 국가유산 전반에 대한 AI 전환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각종 데이터와 인프라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며 ▲한국전쟁 당시 전소된 월정사 가람 일신 ▲‘월정세계청소년명상센터’와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디지털 외사고’ 준공 ▲글로벌 청소년 문화촌 개발 등을 주요 불사로 삼고 추진할 뜻을 밝혔다.
불교신문/이성진 기자
출처 : https://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435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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