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무상정각의 지혜, 전법 현장에서 꽃 피울 것” (불교신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26-01-27 09:09 조회98회 댓글0건본문
“부처님 무상정각의 지혜, 전법 현장에서 꽃 피울 것”
- 이성진 기자
- 승인 2026.01.26 15:36
월정사, 성도재일 특별 정진 법회
1월25일, 사부대중 150여 명 동참

조계종 제4교구본사 오대산 월정사(주지 정념스님)는 1월25일 경내 대법륜전에서 성도재일 특별 정진법회를 열고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은 의미를 되새기고 보살행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성도재일(1월26일)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이날 법회는 오후8시부터 12시까지 월정사 사부대중과 포교사단 강원지역단 포교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월정사 총무국장 인광스님(원주 화엄선사 주지)은 법문에서 “성도재일은 인간 싯다르타가 고통의 근원인 무명을 깨치고 대자유인이 된 경사스런 날로 ‘우리 마음에는 부처님의 성품이 구족돼 있으므로 욕심, 분노, 어리석음을 걷어내면 누구나 붓다가 될 수 있다’는 희망 선언이기도 하다”며 “오대산의 청량한 기운으로 고통받는 이웃과 함께하며 부처님의 자비를 삶의 현장에서 실천하는 화엄행자의 보살행을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김동하 포교사단 강원지역단장은 발원문 낭독을 통해 “무상정각의 지혜를 전법의 현장에서 꽃피우기 위해 강원의 산간과 해안, 군부대와 교도소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서 자비의 손길을 내밀겠다”며 “대립과 갈등, 불안과 위험이 있는 곳에 생명평화를 일구는 보살행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며, 지역소멸과 기후위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민의 평화와 안녕을 발원한다”고 서원했다.
이와 함께 이날 법회에 참석한 사부대중은 참선 정진, 석가모니불 정근을 하며 부처님께서 정각을 이루신 의미를 함께 나눴다.


불교신문/이성진 기자
출처 : https://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4350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