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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전국디지털 사진 공모전 김미경 씨 대상(강원도민일보)_2011.06.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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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1-06-13 09:39 조회4,4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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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오대산디지털사진공모전 대상 김미경씨 ‘동심으로’
제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오대산 전국디지털 사진 공모전에서 김미경(45·여·삼척시 정상동)씨의 ‘동심으로’가 대상에 선정됐다. 또 허석도(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씨의 ‘비로봉 일출’이 금상, 김춘호(평창읍 하리)씨의 ‘징검다리’가 은상, 권영민(춘천시 효자2동)씨가 출품한 ‘비 내리는 상원사’가 동상을 각각 차지했다.

지난 9일 오대산 월정사에서 채창석 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 이재용 강원도민일보 사진부장, 박재현 월정사 종무실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석, 올해 전국에서 응모한 작품 200여점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결정하고 김준환(서울 강동구 성내동)씨가 출품한 ‘법고’ 등 29점을 입선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을 차지한 ‘동심으로’는 심사위원들로 부터 “천진난만한 어린이와 비구니 스님이 마주보며 마음과 눈빛으로 나누는 대화의 진지함과 서로의 교감을 잘포착했고 스님과 어린이의 의상의 색깔조화는 물론, 깔끔한 배경처리도 탁월한 수작”이라는 평가받았다.

금상작인 ‘바로봉 일출’은 “설경속에 비로봉의 일출장면을 운무와 푸른하늘의 조화를 살리고 적절한 시간을 포착해 비로봉의 장엄한 일출 광경을 훌륭하게 포착한 역작”으로 평가됐고 은상에 선정된 ‘징검다리’는 “오대산 천년의 숲길 걷기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와 어른들이 오대산 맑은 계곡의 징검다리를 손을 잡아 건너주는 정겨운 순간을 잘 포착했고 맑은 물과 계곡의 청정한 풍경도 랜즈에 훌륭히 담아낸 수작”으로 평가됐다.

동상을 차지한 ‘비내리는 상원사’는 비내리는 산사의 고요함과 스님의 뒷 모습을 분위기에 어울리게 잘 포착한 작품이라는 평가를받았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200만원 ,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의 상금이 전달되고 입선작에 대해서는 상장과 기념품이 전달된다.

평창/신현태



◇공모전 입상작

△대상= 동심으로(김미경) △금상= 비로봉 일출(허석도) △은상= 징검다리(김춘호) △동상= 비내리는 상원사(권영민) △입선= 전나무 숲길(권영민), 생명-오대산 섭다리에서(김명경), 스님과 수녀님(김미경), 부처님 진신사리 이운식·축제(김부오), 천년의 숲길 따라(김순덕), 월정사(김순희), 정진 정도 정념(김윤희), 오대산 옛길·수행(김재득), 법고(김준환), 징검다리2(김춘호), 공연(박길자), 연등을 바라보며(박정윤), 산보(안영), 기원(여명희), 무아경·나들이(이명휘), 월정사를 그리다(이재호), 전나무 숲길 다람쥐(이채린), 설경촬영(이효자), 정성(정덕환), 부디 중생들을 굽어살펴 주옵소서(최동혁), 월정사의 봄(최선진), 함박눈 내리는 날·동심(최영득), 서대 염불암(최혜린), 전나무 숲길에서(최혜정), 부처님 뵈러 가는 길·월정사(허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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