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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 참선 4기(4) > 템플스테이


마음의 달이 아름다운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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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 참선 4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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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수행원 작성일11-03-21 18:26 조회4,838회 댓글15건

본문

월정사 홈페이지에 등록된 사진은 무단복제와 불법적인 다운로드를 금지합니다.

^^

댓글목록

황인선님의 댓글

황인선 작성일

눈 오는 날의 월정사 전나무 길..그 때 꿈속 길을 걷는 듯 했는데 다시 사진으로 봐도 정말 아름답네요. 사진을 참 잘 찍으셨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제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어요..다시 뵙는 인연이길 믿어요.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원감 해욱스님님의 댓글

원감 해욱스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가 보아도 사진이 너무 잘 나온 것 같아요. 이번 초심자 참선 4기 분들 복이 많으 신것 같아요. 사진 속의 눈과 같이 새하얀 마음으로 삶을 잘 만들어 가셨으면 하는 마음 뿐입니다. 따듯한 봄날 다시 뵙길 기다려 봅니다.

수행원 연운님의 댓글

수행원 연운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황인선님,
이번 사진이 잘 나온 것은 모두
참선 4기 분들의 공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수려한 자연도 한 몫을 했겠지만요^^)
스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마음을 편하게 두시면
언제라도 황인선님이 가지신 가능성이 발휘되리라 생각합니다.
좀 더 따뜻한 날 차 한잔 하시러 오세요^^

수행원주임님의 댓글

수행원주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생각의 무거움을, 일상생활에서도 여기서 참선 템플스테이를 했듯 그렇게 버리고 엷어지게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최영기님의 댓글

최영기 작성일

묵언,새벽의 따뜻한 마가목차,법화스님의 새벽예불 소리,부도밭의 따스했던 바람,고요한 새벽 눈내리던 구층석탑...
일상으로 돌아오고 보니 3일간 꿈을 꾸다 온것 같습니다.
참선의 첫걸음을 느끼게 해주신 부공스님...(좋은 말씀 더 들을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내내 함께 해주시고 좋은 말씀 주신 원감스님,청중스님
월정사의 권상우 명성님과...예불시간이면 어설픈 수행자들에게  세손가락 펴며 "삼배" 싸인 주시던 미소가 예뻤던 연운님!
오는날 한분한분께 인사드리지 못했지만 좋은 인연으로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원감스님께서 소중히 싸오셔서 만들어 주셨던 백련잎차 다시한번 맛보고 싶어지네요
지금쯤이면 월정사에는 취침 목탁소리가 들려오겠군요...
좋은 꿈 꾸시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수행원 연운님의 댓글

수행원 연운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최영기님,
미소가 예쁜 연운 입니다 ^^
모든 프로그램에 진지하게 임하시고 본인을 관조하시던 모습에
또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월정사는 늘 여기 그대로 있으니 언제라도 오셔서 마음을 가꾸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복 지으시고 받으시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원감 해욱스님님의 댓글

원감 해욱스님 댓글의 댓글 작성일

따듯한 봄날되면 꼭 다시 뵙길 기다려 봅니다. 저 또한 이번 참선 4기 분들과 보낸 시간이 너무 그리워 지네요. 마지막날 하늘이 기쁨도 주고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수행원주임님의 댓글

수행원주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언제나 KTX를 타고 가시는 걸음걸음마다 행복의 원인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그리고 마음공부도 열심히 하시구요~ ^^

남경아님의 댓글

남경아 작성일

사진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다시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초심을 기억해 욕심과 노여움에 지지않는 사람이 되려구요. 월정사에서 맺은 인연들과 따스한 배려 깊이 감사드립니다. 멀지않은 때에 또 만나요^-^

수행원 연운님의 댓글

수행원 연운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남경아님,
특별히 잘해드린 것 없는데도 늘 해맑은 모습으로 이해해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남겨주신 편지들을 부치면서 남경아님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도착하길 바랐답니다.
인연이라는 것이 신기하고 감사한 것인데
나중에 어딘가에서 맞닿게 되면 차 한잔 함께 했으면 합니다^^

원감 해욱스님님의 댓글

원감 해욱스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래 머무시는 동안 불편함은 없었는지요. 마지막에 가시는 모습을 보지 못해서 좀 아쉽습니다. 따듯한 봄날 다시 월정사에서 뵙으면 하네요.

수행원주임님의 댓글

수행원주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도 종종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 마음의 생각 덩어리들의 무게는 얼마쯤 되는지!. 그 생각의 무게가 정말 진실된 나를 망치고 있는 건 아닌지,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마음을 다치게 하는 것과 나의 정체성에 대해서 우리 너무 크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묵묵히 걸어가보자구요~ 그러면... 그 끝이 보일 쯤 우리는 우리가 무얼 해야 할 지에 대해서 기준이 생길 것 같습니다. ^^
항상 행복하세요!

윤신님의 댓글

윤신 작성일

천년이 넘는 오랜 시간동안, 사람들 그리고 역사의 희노애락을 품고, 초연한 듯 소박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석탑을
보는 순간.. 조금 설레고, 걱정했던 템플스테이에 대한 작은 번뇌가 이미 녹아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껍질을 벗고, 묻은때를 벗고도 부끄럽지 않았으며.. 참선을 통해 들여다보이는 나의 슬픔, 분노, 어리석음도 두려움없이 마주볼 수 있었습니다.
..부공스님, 원감스님, 청중스님..그리고 권상우 명성님, 연운님..그리고,, 따뜻한 인연들..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오대산에 눈이 녹는 봄날 쯔음..  다시 설렘과 미소를 들고 그곳에 갈 수 있다는 소박한 소망이 이루어졌음 좋겠습니다...

원감 해욱스님님의 댓글

원감 해욱스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대산에 눈이 녹는 봄날 쯔음 꼭 다시 뵙으면 하네요. 항상 즐거운 일만 있길 부처님전에 기원드립니다.

수행원주임님의 댓글

수행원주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대산의....그리고 월정사의 도량은 언제나 ...여러분에게 마음의 향기를 전해줄 수 있답니다.
가져가는 건 그때 그때 꼭 챙겨서 돌아가세요. 감사해요~ 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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