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6(2012)년 3월 6일(음 2월 14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적광전에서 주지 퇴우 정념스님과 사중 소임자 스님, 말사 주지스님, 신도분들이 참석하신 가운데 한암 대종사 제61주기 추모다례재를 봉행하였습니다. 선덕이신 각수스님께서 한암대종사의 법어집 한암일발록 중  '고양이가 쥐 잡듯이' 낭독 해 주셨습니다. 산중을 대표하여 본사 주지이신 퇴우 정념스님께서 인사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집전에는 법화스님과 원감 해욱스님께서 사회는 포교과장 혜성스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한암 대종사의 법어집인 '한암 일발록'은 월정사 홈페이지 수행의 향기에서 연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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